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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2012년 제28회 한국여성대회 대회사 여성들이여! 광장을 열고, 희망을 노래하라! 여성의 날을 기념하며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하는 우리들의 기쁜 축제의 날입니다. 동토의 땅에서 움트는 씨앗들처럼 한겨울 이겨낸 에너지를 모아 기지개를 펴는 날입니다. 살기가 버겁다는 말이 흔하게 들려옵니다. 100여년전 생존권과 인간답게 살 권리를 외치며 빵과 장미를 들었던 여성들의 요구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합니다. 여성인권3법이 만들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법·제도와 현실과의 괴리는 아직도 큽니다. 힘들고 어려워질 때 그 어려움을 견디는 힘은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서로 어깨를 도닥여주는, 소통과 연대로 함께하는 것입니다. 함께하려는 친절한 마음,..
1908년 미국 루트거스 광장 그녀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던 그 목소리가 2012년 3월 10일 서울광장에서 울렸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제28회 한국여성대회는 성평등 사회를 평화로운 세상을 99%의 행복을 약속하였습니다. 수많은 사진과 영상 그리고 우리들 마음 속에 담긴 감동과 감격 자매애와 연대의 힘 잊지 않고 삶의 일상 운동의 현장에서 2012 약속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약속해 주셔서. 함께합시다, 이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이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28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 전체 퍼포먼스 2012 약속해 (서울시청광장)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28회 한국여성대회 마무리행사 (서울역광장)
인터뷰어 신한슬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재학 interviewee I. 강나리. 22세 "나는 고기 줄이기를 약속한다. 최근에 우연히 채식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육식을 바라본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읽고 나서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고기를 먹음으로써 생겨나는 다른 생명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억압이 전 세계 여성들이 억압당해 온 양상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좋다고 다 먹으면 그만이 아니구나, 내가 먹는 것이 일으킬 수 있는 억압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다." interviewee II. 김조은. 21세 "나는 자활노동을 약속한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신이 먹을 것을 만들고 치우는 일, 자신이 입을 것을 준비하고 세탁하는 일, 자신이 ..
올해의 여성운동상 심사위원회가 최종 선정하는 '올해의 여성운동상'은 여성문제 중 특정부문을 이슈화하여 여성운동 발전에 공헌하거나, 풀뿌리 여성운동 활성화 및 사회적 공공선과 여성권익 또는 성평등에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제3회 한국여성대회(1987/제1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 부천서 성고문 사건을 폭로한, 권인숙 부천서 성고문 사건을 폭로한 권인숙은 인간으로서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악몽의 사건을 당하였으면서도 남성들이 부여한 여성의 한계, 즉 성적수치심을 극복한 놀라운 도덕적 용기를 보여주었다. 그러한 용기는 이중적 질곡 속에서 고통을 받아왔던 여성들에게 노동자에 대한 탄압의 실상을 알렸으며, 많은 여성들이 여성 억압의 현실에 눈을 뜨게 하는 주요한 힘..
세계여성의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여러분의 약속을 트위터에 해쉬태그와 함께 올려주세요! "3.8 여성의날을 기념하며 나는 _____________________ 를 약속한다" #38여성의날 #2012 약속해
온라인 네티즌 투표에 참여하신 분과 성평등 디딤돌․걸림돌 투표 트윗(@38womensday)을 RT해주신 분들께 각각 50명씩 100명을 추첨하여 겟잇박스(www.getitbox.com)를 사은품으로 드립니다. (단, 사은품은 3/10(토) 11시부터 서울시청광장에서 진행되는 한국여성대회 시민난장 부스 or 여성연합 사무실에서 직접 현장수령 하셔야 합니다. 부득이한 경우, 3월 20일 한차례에 한해 착불 발송가능합니다.) 성평등 디딤돌 걸림돌 온라인 투표 바로가기 http://38women.co.kr/172
2012년 성평등을 향한 당신의 예리한 시선! 3.8 세계여성의 날에 과 을 뽑아주세요!!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여성연합’)에서는 3.8세계여성의 날 맞이해서 매년 성평등 디딤돌․걸림돌을 선정․ 발표하여 성평등 의식을 대중들에게 확산해왔습니다. 올해는 성평등 디딤돌․걸림돌 선정을 네티즌 등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래의 성평등 디딤돌․걸림돌 후보는 여성연합의 전국 6개 지부 및 28개 회원단체에서 추천되었으며, 추천일자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성평등 디딤돌 3명(단체)과 성평등 걸림돌 3명(단체)를 뽑아주세요. 온라인 네티즌 투표에 참여하신 분과 성평등 디딤돌․걸림돌 투표 트윗(@38womensday)을 RT해주신 분들께 각각 50명씩 100명을 추첨하여 겟잇박스(www.geti..
봄이 옵니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이 다가옵니다. 1908년 미국 루트거스 광장에서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그날을 기념하며 시작된 3.8 세계여성의 날. 광장이 열립니다. 지나간 날이 아닌, 지금 여기에 있는 우리에게 살아있는 날로서 현재진행형인 '그날'을 기념하여 제28회 한국여성대회가 2012년 3월 10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립니다. 2012 약속해 성평등 사회를 약속해, 평화로운 세상을 약속해, 99%의 행복을 약속해 모두의 힘을 모아, 다함께 목소리를 높여 이 사회의 변화를 '약속'하도록, 정의 평등 평화 공존의 가치로 우리가 진정 원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2012년 3월 10일, 제28회 한국여성대회에 함께해 주십시오. 광장에서 만납시다.
[3.8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28회 한국여성대회] 온라인기자단 및 자원활동가를 모집합니다! ^^ ★ 3월 8일이 무슨 날이야?? 3월 8일, 무슨 날일까요? 내 생일? 개강일? 아니죠~ 매년 3월 8일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명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기원을 두고 있는 세계여성의 날입니다. 매년 UN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매년 3월 8일을 기념하는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한 지 벌써 27년이나 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 한국여성대회? 누가 개최하나요? 이제 저희 소개를 해야겠죠?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곳은 바로, 한국여성단체연합입니다.^^ 1985년부터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해 온 한..
2009 제21회 수상자 소개 여성 비정규직 투쟁의 역사를 승리로 쓴 전 이랜드 노동조합 1. 올해의 여성운동상 선정 근거 ○ 간접고용된 비정규 여성노동자들의 차별적 현실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발 “저희는 큰 욕심도 없습니다. 내 일자리에서 안심하며 일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몇 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일한 직원을 대량해고 했습니다. 용역 깡패를 고용해 내쫓으려 했고 저희를 폭행했습니다. 연대 온 동지들이 막아주자 다음번엔 ‘징역가도 상관없는 깡패’들을 데리고 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동조합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 뉴코아 강남점 위경숙 이랜드 그룹은 2006년 까르푸를 인수하면서 18개월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 조합원에..
2009 제21회 수상자 소개 여성이 주체가 된 농업, 환경, 지역 살리미 20년 여성민우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1. 올해의 여성운동상 선정 근거 ○ 여성이 주체가 된 농업과 환경, 지역을 살리는 활동 한국여성민우회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이하 여성민우회 생협)은 1989년 창립된 이래 지속적으로 여성이 주체가 되는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통한 농업․환경, 지역을 살리는 활동들을 펼쳐왔다. 안전하고 충분한 먹거리와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자급농업, 환경농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조하여 농업생산을 지지하고, 이에 호응하는 생산자들과 함께 환경농업 생산기반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를 위해 생산자․소비자의 신뢰구축, 친환경농산물 홍보 사업,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캠페인 사업, 친환경농산물 소비확산을 위..
2009년 올해의 성평등 걸림돌 소개 지적장애아동을 장기간 성폭력한 친족 일가에 보호자라는 이유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린 청주지방법원 형사 11부 부장판사 ○○○ 10대 지적장애 아동에 8년 동안 성폭력을 행사한 친족일가(친 할아버지, 큰아버지, 작은 아버지 등)에 대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피해자의 양육을 도맡아 왔고, 앞으로도 피고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며, 나이도 많고 충분히 반성한다’는 이유로 각각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특히 친족, 장애아동에 대한 성폭력은 취약한 피해자의 특성을 반영해 양형을 가중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로 판결한 것은, 성폭력 근절에 대한 사회적 규범을 후퇴시키고 피해자에 대한 권리보장과 사회적 책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심지어 차단했다는 의미에서 여성..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군대 내 스토킹 사건 진상규명에 성공한 공동변호인단 (김수정, 김인숙, 원민경, 임선영, 임종인, 장서연, 차혜령, 황정화) 2007년 2월부터 9월경까지 00사단 본부대장이 직속 부하인 여군 장교에게 언어 성희롱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토킹한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가 가해자의 요구에 응하지 않기 위해 명령을 어겼고, 이에 가해자가 9월경 직권권리남용, 권리행사방해, 음주운전, 위수 지역 이탈 등으로 헌병대에 피해자를 고발했다. 피해자가 헌병대 조사를 받던 중 가해자가 고발한 것을 알게 되어 10월경 사단장에게 스토킹 사실을 알렸고, 이후 가해자가 피해자를 항명 및 상관 모욕으로 추가 고발했다. 재판부는 가해자와 가해자 측근의 진술 신빙성을 근거로 피해자에게 작년 4월..
제20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800번의 함성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 ○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의 견인차가 된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가지는 가장 큰 함의는 이 문제가 전쟁이 여성에게 가하는 폭력의 대표적 사례라는 점에 있다. 또한 역사 속에 묻혀있어야만 했던 문제의 진상과 숨죽이며 지내야만 했던 피해자들의 삶은 사회가 여성을 보는 인식이 어떠한가를 대변해준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문제가 불거져 나온 초기 ‘민족의 수치’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던 사람들 앞에 여성들의 요구와 외침은 용기 있게 시작되었고, 이는 ‘수요시위’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발전되기에 이르렀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운동의 견인차라고도 할 수 있는 수요시위는 여성들이 조직하고 연..
비정규직보호법을 악용하여 여성노동자를 대량해고한 이랜드 그룹 박성수 회장 박성수 회장은 2007년 6월 비정규직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법 적용을 회피하기 위해 이랜드, 뉴코아 유통업 계약직 노동자 1,000여명을 대량해고하고 계산직 업무를 외주화 하였다. 이는 2000년 까르푸 인수 시 18개월 이상 근무한 계약직 근로자들을 해고하지 않기로 한 단체협약을 파기한 것으로 편법적이고 부당한 해고였다. 또한 박성수 회장은 구사대와 용역폭력 깡패를 동원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과 농성을 방해하고, 노조 지도부 간부들을 고소고발 및 해고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 요구를 철저히 묵살하였다. 사건과 상관없는 누드사진 게재로 여성인권을 침해한 문화일보 편집국장 2007년 학력..
부당하고 성차별적인 강제퇴역 처분에 맞서 투쟁하고 있는 피우진 중령 유방암 투병 후 신체검사에서 2급 장애판정을 받아 강제 퇴역된 여성헬기조종사 피우진 예비역 중령은 유방암 수술 뒤 아무 문제없이 헬기 조종을 계속해왔으나, 국방부는 단지 두 가슴이 없다는 이유로 심신 장애 2등급 판정을 내리고 강제 퇴역을 통보했다. 피우진 중령은 강제 퇴역을 통보 받은 뒤 국방부 중앙인사소청심사위원회의 심사청구와 행정소송 등 국방부의 부당하고 차별적인 처사에 맞서 싸워, 2007년 10월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복직판결을 받아냈다. 국방부가 고등법원에 항소하여 복직이 미루어진 상태인 피우진 중령의 투쟁은 성역화된 군대의 경직된 관료주의와 성차별을 공론화했으며, 군인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여성군인들의 처우 개선과 군대 내 ..
난 소중한 사람이야 2:47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세상에 상처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거야 내 꿈을 이루어낼테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글,곡 윤민석 / 편곡 박문수, 박정환 / 노래 우리나라) - 한국여성단체연합 20주년 기념 여성노래 (2007년) 사랑하는 딸들에게 3:37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자신을 믿으렴 너의 꿈 너의 희망을 사랑하는 딸들아 너희가 주인이란다 즐겁게 또 당당하게 세상을 바꾸어내렴 (글,곡..
드라마 의 길라임과 김주원은 서로 몸이 바뀜으로써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길라임의 몸에서 피멍과 상처를 보고서야 끈떨어진 가방을 들고 다닐 수밖에 없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을 헤아리고, 김주원의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의 집이 아닌’ 호화주택에 살아봄으로써 동화 속에서 안하무인이 된 사회지도층을 수긍하게 된다. 그 입장이 되어 보기 전에는 아무리 학습을 하고 노력을 해도 상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체험만이 답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다. 남자들은 말한다. 여자들이 다 해먹는다고, 남자들이 역차별당한다고, 여성운동은 접고 남성운동이 일어나야 공평하다고. 제법 개명했다고 자부하는 남자들도 다르지 않다. 성차별의 이슈는 신문·방송에서 비호감의 메뉴가 된 지 오래다. 혹시 여성이 차별을 당했다면 개..
올해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한국여성대회의 슬로건은 “그녀에게 빵과 장미를”이다. 세계 여성의 날은 100여년 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참정권과 노동조합 보장을 요구하며 뉴욕에서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한다. 당시 노동자들이 외쳤던 것이 바로 빵과 장미였다. 생존권을 빵으로, 인간답게 살 권리를 장미로 은유하고 있는, 어쩌면 산업화 초기에나 어울릴 법한 상징이다. 이 상징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개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인 2011년 한국에 다시 불러오는 것을 3·8 여성대회 조직위원회는 주저하였다. 여성에 대한 차별은 더이상 없고 지금은 오히려 남성차별 시대라는 과장된 주장마저 나오는 현실에서 아직 만족할 수 없는 빵과 장미의 현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그러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