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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8칼럼 (10)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1985년 제1회 한국여성대회 "민족, 민주 민중과 함께하는 여성운동" 1986년 제2회 한국여성대회 "민족, 민주 민중과 함께하는 여성운동, 생존권 쟁취하여 여성해방 이룩하자" 1987년 제3회 한국여성대회 "민족현실과 여성운동" 1988년 제4회 한국여성대회 "여성이여 민족자주화의 대열로" 1989년 제5회 한국여성대회 "평등한 삶의 새날을 향하여" 1990년 제6회 한국여성대회 "평등한 노동, 건강한 모성" 1991년 제7회 한국여성대회 "평화 군축 통일을 여성의 힘으로 지방자치제를 맞는 여성들의 각오" 1992년 제8회 한국여성대회 "여성들의 한표로 세상을 바꾸자" 1993년 제9회 한국여성대회 "전진하는 여성 열리는 사회" 1994년 제10회 한국여성대회 "지역살림의 참일꾼 여성대표를 지방의회로..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26회 한국여성대회 "3.8 여성대회와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장명숙((사)한국여성장애인연합 상임대표)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이하'한국여장연')이 3.8여성대회에 처음 참가한 때는 1999년의 일이었다. 그 해 '3.8여성대회'는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주최로 3월 7일 KBS홀에서 개최되었다.'한국여장연'을 창립하기 한 달 전이어서'한국여성장애인연합 준비위원회'라는 명칭이었으나 공식단체로 참가하였고 각 지역에서 올라온 60여명의 여성장애인 회원이 동참하였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10여 명이 출연하여 여성장애인운동의 당위성을 밝히는 메시지를 전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3.8여성대회'는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여성노동자들이 뉴욕의 루트거스 광장에서 모여 선거권과 노동조합 결..
제26회 한국여성대회에도 많은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빛나는 여러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 주변 사람들에게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고 기록을 남겼답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은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네 번째 interviewer는 김아름 자원활동가입니다. 1. 25세 대학생 J양의 이야기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J양은 지금 휴학과 복학의 갈림길에서 고민 중이다. 3학년까지 학교를 다니고 행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1년째 휴학 중이었다. 1차 시험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 않자, ‘올해도 고시에 ‘올인’해야 하는 걸까 아니면 과감히 방향을 돌려야 하는 걸까’ 하고 생각이 많다. 저녁 시간, ‘고시 까페’ 후..
‘38세계여성의 날’기념행사 준비로 한국여성단체연합이 분주하다. 활동가들의 야근불빛과 이어지는 자원봉사자들과 방문객의 발걸음에 뜰도 따라 분주하다.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계절을 탐색하던 상사화 새싹이 친구들을 불러내자 튤립도 따라 나왔다.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준비하며 봄을 느끼기에는 이른 추위에 올해는 새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상사화 새싹을 만나지 못 할 줄 알았는데 새삼 입춘절기의 정확함이 놀라울 따름이다. 길고, 춥고, 무겁던 겨울의 끝자락과 봄이 만나는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38세계여성의 날의 기원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행진이 시작 되었고, 이를 계기로 정당에 소속된 여성들이 1909년 2월 마지막 일요일에 여성선거권 획득을 위한 집회를 개..
38여성대회를 맞아 선배들의 투쟁을 생각한다. 권미혁(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해마다 여성운동에서는 38대회를 연다. 1908년을 기점으로 하면 전세계적으로는 여성대회가 102번째이지만 우리나라 현대사에서는 1985년 '민족·민주·민중과 함께하는 여성운동'이라는 주제로 여성단체들이 연대해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한 것을 1차로 할 경우 2010년은 26회 째가 된다... 그러나 38여성대회는 한국에서 무려 1920년대부터 기념행사를 치러왔다는 것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여성대회가 해마다 당시 여성들이 처해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같이 실천해 오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고 할 때 이미 1920년대에 38여성대회를 개최했다는 사실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실제 일제하 여성..
1908년 여성들의 행진, 그리고 2010 한국 여성의 삶 정춘숙(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며칠 후면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여성동지들과 함께 우리들에게는 재미나고, 우리 사회에는 때로 부담스럽기도 한 한국여성대회가 열린다. 벌써 26회를 맞는 한국여성대회를 생각하면 한편 가슴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 울적하기도 하다. 몇 년전 여성대회에서 꽃을 들고 행진하다 한 꼬마 여자아이에게 꽃을 전해주자 어리둥절해 하는 아이에게 그의 어머니가 우리가 나눠준 전단지를 읽고 설명하는 걸 보고 가슴 뿌듯했다. 대회에 참석한 한 회원은 여성대회에 참석한 소감을 묻자 ‘여자로 태어난게 자랑스럽고, 우리 단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오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3.8여성대회는 여성들에게는 그날을 역사적으로..
3.8 기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자!! 정문자(한국여성노동자회 대표) 1908년 미국에서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는 여성들의 행진이 시작되었고 이를 계기로 1909년 2월 마지막 일요일에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하였다. 1909년 뉴욕의 의류산업 여성노동자들의 대대적인 파업과 투쟁은 여성의 날이 국제적으로 확산되는데 기여했다. 1911년부터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시작하였으며 1922년부터 3월 8일에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관행이 자리 잡게 되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념하는 날로 여성노동자들이 단결하고 연대하는 날이며 그해 여성노동자들의 과제를 선포하는 날이다. 1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의 여성노동자들은 일자리 부족, 비정규직으로 고용불안..
제26회 한국여성대회에도 많은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빛나는 여러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 주변 사람들에게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고 기록을 남겼답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은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두 번째 interviewer는 유은송 자원활동가입니다. 전공이 언론영상인데도 불구하고 ‘기자’라는 명칭이 어색하네요. ㅜㅜ ( 이런 인터뷰도 처음 해봤다는…;; ) 1,2학년 때 이런 봉사활동을 미리 경험해보지 못한 게 아쉽지만 그런 만큼 새로운 경험이 재미있고 기대가 되네요. 평소 컴퓨터랑도 친하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제대로 이렇게 포스팅 글을 작성해보는 것도 처음이랍니다. 부디 이번 기회에 귀차니즘과 헤어..
제26회 한국여성대회에도 많은 자원활동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의 빛나는 여러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입니다. 기자단 활동으로 본인 주변 사람들에게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고 기록을 남겼답니다. 우리 주변의 사람은 3.8 세계여성의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두 번째 interviewer는 하경은 자원활동가입니다. interviewer 경은 여성인권에 대한 심각성의 인식이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각인되어 힘든 사정에 처해있는 여성들이 더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 궁극적으론 남성과 여성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공존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기를 꿈꿉니다.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이 당당하게 기본적인 권리들을 주장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