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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 일시 : 2015. 3. 2(월) - 3. 27(금) * 오프라인 전시 : 여성미래센터 허스토리홀 * 온라인 전시 : 38women.co.kr 한국캘리그라피협회와 함께하는 제31회 한국여성대회 2015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1회 한국여성대회는 한국캘리그라피협회와 함께 합니다. 유현덕 대표를 비롯한 한국캘리그라피협회 서른 한 명 작가들의 재능나눔으로 31회에 걸친 역대 한국여성대회 슬로건을 작품화하였습니다.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에서 캘리그라피로 재탄생한 슬로건들에는 지난 30년 이 땅 여성들의 땀과 함성, 발걸음과 소망이 오롯이 담겨있습니다. 작업을 위해 슬로건을 마주한 작가들은 그 슬로건의 배..
“캘리그라피는 소통입니다” 제31회 한국여성대회 슬로건 글씨 재능기부광고디자인 전공 후 17년간 대기업에서 광고제작‘어떻게’보다 ‘무엇을’ 쓸 것인지가 더 중요 “캘리그라퍼는 글씨로 소통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쓴 글씨를 초등학생이 볼 수도 있고, 노인이 볼 수도 있죠. 또 굉장히 슬픈 사람이 볼 수도 있고, 세상을 다 얻은 것처럼 기쁜 사람이 볼 수도 있어요. 그런 여러 사람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글씨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쓰다듬을 수 있어야 해요.” “작가는 독자의 호흡을 뺏는 사람” 유현덕(55) 한국캘리그라피협회 대표는 캘리그라피를 ‘솔직함’이라고 정의했다. 최근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고 있는 캘리그라피를 ‘예쁜 손글씨’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유 대표는 캘리..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5년 제31회 한국여성대회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 by. 일연 유현덕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가 있습니다. 안동에서 발견된 470여 년 전 편지는 죽은 남편의 관에 넣어 마지막으로 전했던 조선시대 아내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 편지에는 아내와 남편의 사회적 지위와 가정에서의 수평적관계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엄격했다던 유교의 나라 조선의 양반가문에서의 성평등은 현재를 사는 우리가 얼마나 불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있는지 반성하게 합니다. 부부유별은 남녀의 수평적 권한과 관계를 잘 설명한 오륜이었던 것입니다. 아직도 남 탓을 하느냐는 핀잔이 날아올지 모르지만, 여자를 전리품과 소유물로 여기는 일본의 치하에서 수..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4년 제30회 한국여성대회 "점프, 뛰어올라 희망을 찾자!" - 민주주의 / 평등세상 / 소통사회 by. 분촉 최의식 봄에는 여기저기서 이름모를 꽃에서부터 개나리, 목련, 진달래 등 꽃들이 만개하며 피어오른다. 우리에게도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저마다의 꽃이 있다. 이 꽃은 젊다고 피고 늙었다고 지는 꽃이 아니다. 새로운 나를 꿈꾸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찾아가는 꽃이라 생각된다. 가슴과 마음을 활짝열어 높이 뛰어올라 자신을 펼쳐보이자는 희망의 꽃 이 꽃들을 피어오르는 순간 희망이라는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것이라 본다. 서로의 희망을 응원하며 2014년의 슬로건인 높이 “점프하여 뛰어올라 희망을 찾는” 여성이야말..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3년 제29회 한국여성대회 "2013 여성,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으로" - 빈곤 없는 세상! 폭력 없는 세상! 소외와 차별 없는 세상! by. 지온 최정문 여전한 소외와 차별 속에 지금도 많은 여성들이 빈곤과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여성이 단지 약하기만 한 존재는 아니다. 여성은 부드러움과 내적 강함, 그 자체가 갖는 힘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들에 당당히 맞서 싸우고 있다. 작품은 빈곤과 폭력 없는 세상을 향해 발돋움하고, 또 그런 세상으로 당당히 나가려는 부드럽지만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세계의 모든 여성에게 폭력과 빈곤과 소외와 차별은 분명히 없어지리라는 희망찬 미래를 가득 품어본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2년 제28회 한국여성대회 "2012년 약속해" - 성평등 사회를 약속해 / 평화로운 세상을 약속해 / 99%의 행복을 약속해 by. 중영 김효준 여성의 사회참여가 예전보다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에는 불평등과 차별이 존재합니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한걸음씩 한걸음씩 발전하고 변화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서 이 작업이 임했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1년 제27회 한국여성대회 "그녀에게 빵과 장미를!" by. 수명 박민용 2011년 슬로건이 ‘그녀에게 빵과 장미를’입니다. 여성들의 ‘일과 가정’ 양립은 아직도 여의치 않습니다. 빵으로 대변되는 일자리와 장미가 상징하는 인권이 현시대에 활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여성들의 권리가 신장돼 좀 더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캘리그라피에 담았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10년 제26회 한국여성대회 "여성의 참여로 희망을 현실로" - 성평등한 공동체 여성의 한 표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민주주의 수호, 여성 인권 보장 by. 가인 임선유 * 부끄럽게도 전시회를 알리는 공고가 있기 전까지 세계여성의 날이 있다는 것조차 몰랐습니다. 행사에 대한 전반적은 설명 글을 읽고 부족한 지식을 채우고자 제가 맡은 2010년도의 모습을 담기 위해 검색을 하게 되었고 검색결과, 이벤트 아이덴티티 컬러가 보라색과 노란색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여성스러움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게 무엇일까 생각했고 ‘꽃’이라는 결론을 내린 후 희망, 화합, 평화라는 꽃말을 가진 데이지 꽃을 이벤트 컬러인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9년 제25회 한국여성대회 "여성이 만들어요, 빈곤과 폭력없는 행복한 세상!" by. 담문 최영숙 2009년 여성들은 빈곤과 폭력에서의 자유를 이야기하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고 있었다. 예전에 비해 여성들의 사회참여도는 점점 많아지고 있지만 여성들에 대한 대우와 처우는 아직 많이 부족하고 열악한 상태이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사회는 실업률, 임금, 가사노동, 교육 등에서 남성과 똑같은 의무와 권리를 이야기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성이 가진 장점, 따스한 가슴과 소통의 대화로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세상은 미래의 아이들에게는 평화롭고 살기 좋은 여건을 만들게 되기를 바란다. 2009년을 여성들이 이야기했던 슬..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8년 제24회 한국여성대회 세계여성의 날 100년 3.8 여성축제 "여성, 새로운 공동체 세상을 열자!" - 사람 돌봄 상생 by. 조혜선 2008년도는 세계 여성의 날 100주년으로 한국사회에서도 성평등 사회에 전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해였습니다. 여전히 여성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지만, 한 걸음 한 걸음 희망의 싹을 피워, 새로운 공동체 사회를 이루어 여성의 노력, 의지로 주인공이 되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희망해봅니다. 공동체라는 글자는 서로 마주잡은 손으로 표현하여 남성에 배타적이거나 오로지 여성만이 우위를 점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평등하고 성에 구애받지 않는 진정한 상생..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7년 제23회 한국여성대회 "양극화 넘어, 대안사회로!" - 빈곤의 여성화 해소, 평등·평화문화 확산, 풀뿌리 지역공동체 확대 by. 김민숙 * 양극화 - 점점 뚜꺼워 지는 글씨로 “양극화”를 “넘어”에 흡수시켰다. * 넘어 -넘어간다는 의미로 공간을 넘겨썼으며 * 대안 사회로 - “넘어”에서 빠져나와 대안사회로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 사용도구는 세필. 빽붓. 칫솔을 사용하였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6년 제22회 한국여성대회 "양극화 넘어 더불어 함께!" - 여성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차별철폐! 한부모지원제도 확대! by. 한담 오정숙 서로 다른 계층이나 집단이 점점 더 달라지고 멀어짐으로 사회불평등의 심화와 사회계층의 양극화를 태극문양의 색으로 강하게 표현하였고, 여성으로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입장으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서로 틀린게 아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공통분모를 찾아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담고자, 다정한 새 두 마리를 그림으로 그려 서로 어울려 사는 세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5년 제21회 한국여성대회 "행복한 나눔! 평등한 가족! 힘내라 여성!" by. 이혜미 2005년은 호주제 폐지의 성과를 이뤄낸 해입니다. 진정한 양성평등의 기초가 마련되었다는 점을 꽃이 피어나는 느낌으로 작품을 표현하였습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4년 제20회 한국여성대회 "남녀가 함께 행복한 상생의 공동체로!" by. 채미 김연임 제16대 참여정부가 제시한 ‘국민통합과 양성평등의 구현‘은 인간의 ’존엄‘을 강조하고 현시대 가족의 위기를 해결하여 나아가 국가발전을 도모할 희망메시지다. 더 이상 ‘가족’은 생계유지를 위한 기본 단위가 아닌 한 사회의 진정한 ‘연대공동체’로서, 점차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다양한 가족형태의 복지욕구를 수렴하고 가족문제를 개인적 책임의식과 도덕적 문제로만 접근하지 않으며 구성원 모두 성차별 없이 존중받아 개인의 행복이 곧 가정의 행복으로, 가정의 행복이 국가의 행복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남녀가 함께 행복한 상생의 공동체로’ 나아가는 대..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3년 제19회 한국여성대회 "성매매방지법 제정하라! 여성의 힘으로 반전평화를! 양성평등 예산확대!" by. 김주혜 비교적 글자 수가 많은 해의 슬로건이기에 모든 문장을 강조할 수 없어 부분을 강조하여 표현하였다. 제일 핵심적인 문구인 “양성평등 예산확대”를 힘 있게 표현하여 전체적인 구도의 집중력을 높였으며, 여러 서체가 있으나 당시의 입장에서 진정성을 담아 표현하고자 진지한 서체로 접근하였다. 큰 느낌표를 통해 3개의 분절된 문장들을 묶어 2003년 슬로건을 보다 굳건하게 나타내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2년 제18회 한국여성대회 "성매매방지법 제정·호주제 폐지·보육의 공공성 확보" by. 운향 이선정 나쁜 일인지 의식하지 못 한 체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부끄러운 일, 내 가족에게 일어나서는 안 될 일 이란 것을 알면서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고약한 심보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호주제가 폐지되었지만 아직은 미혼부 혼자서는 출생신고가 어려워 베이비 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도 많다고 한다. 잘못인지도 모르고 이성을 잃은 미친 어른들 그리고 딱딱한 책상에 앉아 키보드만 두드리며 서류 작성에 쓸데 없는 이론만 내세우는 어른들 그런 어른들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들과 어린이들 모두에게 분홍빛 봄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