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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3.8 세계여성의날 (429)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2017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2ㅔ 33회 한국 여성대회 메인 이미지입니다. "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
▶ 디딤돌 1. 시설 내 장애인 인권 보장을 촉구하고, 법인설립 허가 취소를 이끌어 낸 ‘자림성폭력대책위’ 2.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 ‘평화나비네트워크’ 3. 페미니스트에 대한 왜곡과 편견을 걷어내고 여성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나는 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 운동 4. 원청사업장의 구조조정과 용역회사의 해고를 막아낸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분회’ 5. 업주의 폭력과 착취, 업소의 불법 성매매 영업행위를 세상에 드러낸 ‘여수 유흥업소 여성사망사건 제보 여성 9명’ ▶ 걸림돌 1. 성평등을 후퇴시키는 ‘박근혜 정부의 3대 정책’ - 성차별을 강화하는 ‘성교육표준안’, 여성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쉬운 해고..
▶ 디딤돌 1.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 불이익 조치 문제를 공론화한 피해자와 조력자, 르노삼성자동차 성희롱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2.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에 맞선 ‘무지개농성단’ 3.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의 삶을 영화로 알려낸 ‘카트’ 제작자 심재명, 감독 부지영 4. 지역유지의 성폭력을 고소, 도리어 피고인이 되었으나 결국 무죄를 밝혀낸 김○○씨 5. 파업 11개월째,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투쟁현장을 지키고 있는 부산합동양조(생탁) 여성노동자 5인 6. 여성직장인의 문제를 사회가 같이 고민할 수 있는 정서적, 감정적 계기를 보여준 드라마 ‘미생’ 윤태호 원작자, 정윤정 작가 ▶ 걸림돌 1. 군대 내 성추행 및 가혹행위로 피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나, 도리어 결백을 주장하는 노 소령 2..
▶ 디딤돌 1. 노동탄압, 성희롱 등 인권유린에 맞서 당당히 투쟁하고 있는 김천직지농협 근무자 김미숙 과장 2.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에서 여성 경찰로서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을 지켜낸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3. ‘부부강간죄’를 최초로 인정한 대법원 판례 4. 여성연예인 성착취 실태를 고발한 영화 (최승호 감독) ▶ 걸림돌 1. 성추행을 하고도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지 않은 전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 2. 기자 3명을 성추행하고도 경고 처분만 받은 이진한 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 검사(현 대구지검 서부지청장) 3. 헌법에 보장된 노동자의 권리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발언을 한 국회의원 김태흠 4. 시설 내 장애인 성폭력 사건을 은폐 묵인한 자림복지재단 및 가해원장 2명 5. 직장 내 성희롱 피해자와 피해자를 도..
▶ 디딤돌 1. 여성노동자들의 단결된 힘과 연대의식을 보여줘 노동조합 운동방식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전국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2. 적극적인 공보육 강화정책을 확대하고 있는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서울모델 정책’ 3.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여성폭력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공동행동’ ▶ 걸림돌 1. 친족 성폭력 가해자 국회의원 김형태 2. 60대 노인이라는 이유로 성폭력사건을 잘못 대응한 평택경찰서,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수원지방법원 3. 육아휴직 기간을 근무경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한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 디딤돌 1.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첫 산업재해 인정 판결, 원직복직 투쟁에 승리한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여성노동자 ‘작은꽃’님 2. 열악한 노동조건에 맞서 간접고용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사회적 문제로 이끌어낸 공공노조 서경지부 홍익대분회 3. 고대 의대생 성추행사건에 대응하여 성폭력에 대한 학내 인식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한 고려대 반성폭력연대회의 ▶ 걸림돌 1.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에게 보호처분을 내린 나상훈 판사 2. 직무유기 및 유흥업소와의 유착비리 드러난 포항남부경찰서 3. 성희롱 국회의원 비호한 김형오 전 의장과 제명안에 반대한 134명 국회의원
제28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 없음 제29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특별상 :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위한 10여년 간의 끈질긴 투쟁,모두를 위한 또 다른 출발을 선언한 KTX 열차 승무지부 2004년 4월, 한국철도공사는 KTX를 개통하면서 KTX 열차 승무원을 ‘선로 위의 스튜어디스’라고 홍보했다.그러나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1,000여명의 여성노동자는 계약직이라는 불안정 고용상태의 노동자였다.이에 KTX 열차 승무원들은 2005년에 KTX 열차 승무지부를 설립하고, 2006년 3월 1일에는 KTX 열차 승무원이 단순한 ‘KTX의 꽃’이 아닌 승객의 안전과 열차 안전을 책임지는 주체임을 선언했다.또한 KTX 열차 승무원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하는 등 사회적으로 공공부문 외주화와..
제27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가사노동자 노동자성 인정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여성이 가정에서 당연히 해야 하는 무급 노동이었던 ‘가사노동’은 사회․인구학적 구조변화 속에서 유급 가사노동으로 전환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여전히 가사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는 노동관련법에 적용 제외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고, 노동가치는 저평가되고 있으며, 호칭도 직업이 아닌 파출부, 가정부 등으로 호명되어 왔다.개개인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사노동, 이를 제공하는 가사노동자의 현실은 2004년 ‘전국가정관리사협회’ 창립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전가협 출범 이전에는 가사노동자의 노동현실이나 노동자성 인정 여부가 사회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이다.전가협은 출범 이후 지난 10..
제26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대안적 운동의 주체로 우뚝 선 여성노인 ‘밀양할매들’경남 밀양 인근 산속에서 10여 년간 삶의 터전을 지키면서 맨 몸으로 고압 송전탑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있는 ‘밀양 할매들’은 단순히 고압 송전탑 문제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약자를 희생시키고 미래세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핵발전소의 위험을 알려내면서 탈핵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얻어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할매들’은 주체적이고 집단화된 공동 세력으로 등장했다. 그들은 운동의 방식 또한 기존의 정책, 협상 중심에서 자신의 삶과 터전을 지키며 일상에서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연대의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지난 40여 년 동안 한전이 전 국토에 765㎸ 고압 송전탑 902기를 설치하는 동안 한 ..
제25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국내 최초 친족성폭력 수기 저자, 은수연 의 저자 은수연씨는 본인이 경험한 친족성폭력 경험을 세상에 알림으로써 여성에 대한 폭력, 특히 친족 성폭력에 대해 우리 사회가 왜 무관심한 것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성폭력’, 특히 ‘친족성폭력’이라는 소위 ‘불편한 주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도 강고한 가부장제의 실체를 보여주었다. 은수연씨는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통념을 뒤집으면서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촉구하는 ‘성폭력 생존자’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드러내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제24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전국민간서비스산업연맹 전국학습지산업노동조합 재능교육지부1999년 학습지 회사들 중에 처음으로 노조를 설립한 재능교육지부는 특수고용직으로의 노동 강도나 노동의 내용에 대한 노동권을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항하여 5년 가까운 장기투쟁에도 불구하고 여성리더십의 평등하고 포용적인 긍정적 특성을 살려 흔들림 없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또한 시간이 경과할수록 오히려 투쟁이 더욱 조직적이고 단결된 모습으로 다른 여타 투쟁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제23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너머서 (前서울YMCA성차별철폐 회원연대) 는 서울YMCA가 여성회원에게 총회회원권을 부여하지 않는 시대착오적 성차별 관행을 바꿔내기 위해 8년여 간의 투쟁을 통해 여성의 평등권과 참정권을 획득하고 결성을 통해 활동의 영역을 사회운동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종교계 성차별이라는 우리 사회의 성평등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3.8 세계여성의 날 페미니스트 모여라! #BEBOLDFORCHANGE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 2017년 세계여성의 날 행사는 3월 4일, 8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페미니스트모여라 #BeBoldForChange ●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일시: 2017.3.8(수) 11시 장소: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제 33회 한국여성대회 이 험한 세상,페미니스트여서 두렵지 않도록.
2016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2회 한국여성대회 희망을 연결하라모이자! 행동하자! 바꾸자! 2016년 3월 5일 (토) 오후 개최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 32회 한국여성대회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종로 일대에서 퍼레이드로 개최됐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여성들은 절망의 시대를 소통과 희망의 미래로 바꾸기 위한 축제인 한국여성대회에서 마음껏 외치고 서로를 보듬으며 뜨거운 연대의 힘을 확인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성평등 걸림돌 발표에 이어 성평등 디딤돌('자림성폭력대책위', '평화나비네트워크', '#나는페미니스트입니다' 선언운동, '전국여성노동조합 인천지부 연세대 국제캠퍼스 기숙사 분회', '여수 유흥업소 여성사망사건 제보 여성 9명') 수상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4일 토요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2017년 제 33회 한국여성대회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3월 8일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1만 5천여 명의 여성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인 것에 기원을 두고 있는 세계 여성의 날입니다.매년 UN을 비롯한 전 세계 약 170여 개국에서 이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이후로 한국여성단체연합의 주관으로 한국여성대회가 열려 올해로 33회를 맞았습니다. - 모집대상: 여성주의 & NGO 활동에 관심 있는, 한국여성대회를 함께 만들고 싶은 누구나 - 모집..
성평등 가치 실현 ! " 희망을 연결하라 " " 여성폭력,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 3.8 WOMEN'S DAY 특별상 수상 'KTX 열차 승무지부' 조합원
“느려도 함께 가는 여성운동 펼칠 것” 여성단체연합 20주년 맞은 남윤인순 대표 정희정기자 nivose@munhwa.com “여성운동이 아직도 이기적이고 급진적이라고 느껴지시나요? 성년을 맞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나누고 소통하며 남녀와 남북이 상생하는 운동, 느려도 함께 손잡고 가는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진보 여성단체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이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여연은 세계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4일 오후 서울 홍익대 체육관에서 ‘양극화 넘어 대안사회로’라는 주제로 한국여성대회와 함께 20주년 창립 기념식을 연다. 남윤인순 상임대표는 “20년전 21개 회원단체로 시작한 여연이 지금은 지부와 부설기구를 포함해 200여개 여성단체가 참여하는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