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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사람을 찾습니다.] 지난 3월 30일 3.8 여성대회가 생중계되고 있던 여성연합 유튜브 채널에 찾아오시어 크나큰 존재감을 발휘하신 '큰일이다야'님을 찾습니다. 온라인 공간을 누구보다 뜨겁게 달궈주신 분 인생의 희노애락을 여성대회에 쏟아내시며 힘을 주신 당신을 찾습니다. '큰일이다야'님께는 여성연합 활동가들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페미티셔츠를 보내드리려고 하니 꼭 연락주십시오. kwau@women21.or.kr 다시한번 3.8여성대회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꼐 감사드립니다.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6회 한국여성대회 유튜브 생중계 다시보기 ↓↓↓↓↓↓ youtube.com/watch?v=SaZkN57stxY 🍀문자 후원하기(3천원 후원) #2540-0308 🍀해피빈 후원하기 bit.ly/38_해피빈

성평등 세상을 위한 페미니스트 정치, 바로 지금! 여성이 만든다. 여성의 역사는 인권과 민주주의의 역사이자 성평등 진보의 역사다. 가부장적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들은 반성폭력·#미투운동, 낙태죄 폐지운동, 여성노동운동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성차별·성폭력 구조의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하기 위해 싸워왔다. 소라넷, 다크웹, 텔레그램 n번방 등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성착취는 날로 교묘해지고 극악해지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성착취·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는 무엇을 했는가? 텔레그램 n번방 1호 국민동의청원에 국회는 ‘졸속 처리’로 응답했다. 더 이상 여성의 목소리를외면하고 존재를 지우는 남성독점 정치는 필요없다. 이제 우리는 여성들의 삶의 경험과 다양한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정치가 되는, ..

올해의 여성운동상 말하기 - 김수정 낙태죄 위헌소송 대리인단 변호사 2019년 4월 11일 우리들은 우리의 삶을 옥죄던 잔혹하고 굴욕적인 족쇄 하나를 벗어던졌습니다. 헌법재판소 법정에서 낙태죄 조항이 위헌이라고 선언되던 그 순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낙태죄 폐지는 변호사들이나, 헌법재판관들의 성과가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여성들과 그리고 연대하여 싸운 모든 이들이 함께 싸워 일구어낸 것입니다. 이제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온갖 어려움은 오롯이 여성이 짊어지게 하면서 태어나지 않은 생명의 고귀함만을 앞세우던 위선의 시대, 여성의 출산력을 통제하여 여성을 지배하려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굴욕적인 시대를 끝낸 우리에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숙제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올해 안에 새로운 입법을 해야 하는 것..

성평등 디딤돌 말하기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톨게이트지부 청북지회 김경남 살면서 무언가를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린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자회사를 거부하고 직접고용을 선택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하고 처음엔 투쟁 이라는 단어조차 어색했고 과연 잘할수 있을까 두렵고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지난 7개월은 다시오기 힘든 투쟁의 기회였고 우리들의 옳음을 증명하기 위해 기쁨과 분노가 교차되었고, 밀리고 밀리면서 버티고 또 버티면서 눈물도 많이 흘린 날들이었습니다. 직접고용쟁취!! 결사투쟁!! 이라는 구호가 아직도 귓가 맴도는 것 같습니다. 좀 거창한 표현을 하자면 노동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고, 또 희망과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이 투쟁은 제겐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고 시간이 ..

김영순, 김민문정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제36회 한국여성대회를 함께 만들어주신 여러분 연대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김영순, 김민문정입니다. 오늘 우리는 2020년 제36회 한국여성대회를 시작으로 또 다시 새로운 여성운동의 역사,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쓰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올해 한국여성대회 슬로건은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페미니스트 정치, 바로 지금!’입니다. 2020년 우리는 수많은 여성들의 용기와 미투운동에 제대로 응답하지 않았던 국회.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이후 미동도 하지 않았던 국회. 성별임금격차 1위 임에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국회를 바꾸겠습니다. 정치를 여성들의 삶의 경험, 다양한 소수자들의 목소리로 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