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여성의날
- 올해의여성운동상
- 플래쉬몹
- 점핑스토리전
- 점핑스토리
- 권미혁
- 여성단체연합
- 성평등
- 한국여성단체연합
- 권해효
- 한국여성대회
- 세계여성의날
- 성평등디딤돌걸림돌
- 김미화
- 38여성대회
- 여성운동상
- 자원활동가
- 38여성의날
- 자원활동
- 3.8여성의날
- 점프사진
- 디딤돌
- 허스토리텔링
- 여연
- 댄싱퀸
- 여성연합
- 3.8
- 3.8세계여성의날
- 38세계여성의날
- 여성대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오한숙희 (1)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오피니언] 3월8일의 ‘시크릿 가든’
드라마 의 길라임과 김주원은 서로 몸이 바뀜으로써 상대를 제대로 이해하게 된다. 길라임의 몸에서 피멍과 상처를 보고서야 끈떨어진 가방을 들고 다닐 수밖에 없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을 헤아리고, 김주원의 ‘댁들이 생각하는 그런 개념의 집이 아닌’ 호화주택에 살아봄으로써 동화 속에서 안하무인이 된 사회지도층을 수긍하게 된다. 그 입장이 되어 보기 전에는 아무리 학습을 하고 노력을 해도 상대를 이해할 수 없다는, 체험만이 답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쳐준다. 남자들은 말한다. 여자들이 다 해먹는다고, 남자들이 역차별당한다고, 여성운동은 접고 남성운동이 일어나야 공평하다고. 제법 개명했다고 자부하는 남자들도 다르지 않다. 성차별의 이슈는 신문·방송에서 비호감의 메뉴가 된 지 오래다. 혹시 여성이 차별을 당했다면 개..
카테고리 없음
2011. 3. 24.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