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세계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

[점핑스토리전] 수요시위 (2008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 촬영일 : 2014년 2월 5일(수) 제 11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 촬영 : 바라봄사진관 나종민 대표 ※ 촬영에 협조해주신 춘천 유복여고, 군산여고, 서울 영훈고, 부산대학교 학생들과제 1112차 수요시위 참가자들과 정대협, 그리고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점프(Jump)해주세요]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점프, 뛰어올라 희망을 찾자!” 3월 한 달 동안 영등포 여성미래센터 1층 허스토리홀과한국여성대회 공식블로그(38women.co.kr)와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 갤러리 공간에서 열리는역대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들과 대중의 점프사진과 이야기를 모은은 여러분의 참여로 완성됩니다. [참여방법]여러분의 개성 넘치는 점프사진과 응원메시지를 보내주세요! • 이메일 접수 : hoa412@hanmail.net• 기간 : 2/10(월) ~ 2/21(금) 2주간 접수 1. 본인만의 컨셉을 잡고 힘껏 뛰어올라 점프사진을 찍는다. * 개인사진도 좋고 단체사진도 좋아요. 2. 여성의 날을 맞아 응원메시지를 작성한다. * 방법 : ..

제20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수상자 소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800번의 함성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수요시위 ○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의 견인차가 된 수요시위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가지는 가장 큰 함의는 이 문제가 전쟁이 여성에게 가하는 폭력의 대표적 사례라는 점에 있다. 또한 역사 속에 묻혀있어야만 했던 문제의 진상과 숨죽이며 지내야만 했던 피해자들의 삶은 사회가 여성을 보는 인식이 어떠한가를 대변해준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문제가 불거져 나온 초기 ‘민족의 수치’라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던 사람들 앞에 여성들의 요구와 외침은 용기 있게 시작되었고, 이는 ‘수요시위’를 통해 더욱 확산되고 발전되기에 이르렀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운동의 견인차라고도 할 수 있는 수요시위는 여성들이 조직하고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