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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제16회 한국여성대회
여성연합
2015. 2. 26. 17:07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특별전시
[성평등, 우리가 걸어온 길 캘리그라피展]
2000년 제16회 한국여성대회
"새로운 천년, 빈곤과 폭력없는 세상을 위하여"
by. 유경선
2000년은 한 세기가 끝나고 새로운 세기가 시작되는 해인만큼
사회적으로 세계 종말과 같은 세기말적 비관론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회를 꿈꾸는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하는 동시에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해이기도 하다.
따라서 2000년의 슬로건은
좀 더 힘차게 뻗어나가는 여성의 인권과 새로운 희망을 표현하고자 했다.
전체적으로는 글자의 크기를 다르게 하여 리듬감 있게 표현하였다.
특히 “천년”의 글씨를 강조하고 기울기의 방향성을 두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천년에 희망과 기대감을,
“세상”의 글씨는 슬로건 그대로 아름다운 사회를 표현하고자 하였다.